대구우리들병원입니다.
4월13일 일요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제 18회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대구우리들병원에서도 의료봉사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러닝 열풍이 불며 대구를 대표하는 큰 마라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평소보다 무리하게 달려야하는 대회의 특성에 맞춰 대구우리들병원에서는 무릎 테이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근육을 보조하는 역할을 해 참여자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총 120통을 준비한 테이프가 경기 시작 전 소진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대구우리들병원의 물리치료실에서 마라토너분들에게 사전 테이핑요법을 시행하여 모두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