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우리들 병원입니다.
본원은 한국의 척추 내시경 치료 기술을 세계로 전파하며 국제 의료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데요.
최근 파키스탄 미안 무하메드 트러스트 병원 (Mian Muhammad Trust Hospital)
소속의 신경외과 전문의 미안 어와이스(Mian Awais) 교수가 대구우리들병원을 찾아
최소 침습 척추 내시경 수술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연수 과정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임상 적용을 목표로 설계 되었는데요.
어와이스 선생님은 한달간 대구에 머무시며 한방향·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과 이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척추 모형을 활용한 실습, 수술 참관 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들병원의 반복적이고 정밀한 술기 훈련을 강조화는 교육 방식은 해외 의료진에게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수를 받은 어와이스 교수는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파키스탄 환자분들에게
적용하여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니다.
이러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신 박찬홍 병원장님께서는 척추 내시경 수술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이번에 진행한 연수 프로그램처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받는 해외의 환자분들에게
한국의 최소상처 치료술이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니다.
대구우리들병원에서는 앞으로도 세계 의료 현장에 기여하며 한국형 척추 치료
기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