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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허리 통증…수술보다 4주 정도 약물·운동·물리치료 필수
게시일|2022-05-03조회수|373

요통은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통증 중의 하나로 척추와 연관된 여러 이유 때문에 생긴다. 척추는 디스크(물렁한 수핵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테), 척추신경, 후관절, 황색인대 등 다양한 구조물이 모여 이뤄져 있다. 디스크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탈출증', 후관절이나 황색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누르는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렇게 통증이 생기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수술이다. 통증을 유발하고 있는 원인을 찾아내 수술로 제거하고 나면 이런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다리에 힘이 빠져 뒤꿈치로만 서 있을 수 없거나 대소변을 보기 힘든 상황 등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증상 없이 통증만 있을 경우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디스크 탈출증이나 신경관이 좁아지는 협착증, 물렁뼈가 달아서 생기는 디스크 퇴행증 등 요하지통을 일으키는 병을 최첨단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았다.기사더보기